여러분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삼성의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e 화이트 색상을 가져왔습니다. 요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보니, 갤럭시 핏e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적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친구가 새롭게 구매한 갤럭시 핏e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이번 글이 갤럭시 핏e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 핏e Unboxing
이번에 삼성이 갤럭시 핏과 갤럭시 핏e 이렇게 두 종류로 출시했는데요. 'e'가 붙은 모델은 여러 가지 부가 기능은 빼고, 꼭 필요한 기능만 넣어서 가격 부담을 최소화한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패키징 방식은 삼성의 다른 웨어러블 기기와 비슷한 사이즈의 박스에 담겨있습니다. 갤럭시 버즈나 워치 액티브 워치 시리즈와도 박스 크기가 비슷할 것 같아요.
우측에는 갤럭시 핏e의 주요 기능 및 장점이 적혀있으며, 좌측에는 Galaxy Fit 로고가 있네요.
뒷면에는 호환되는 기기에 대한 설명 및 각종 인증 로고가 있네요.
역시 언박싱은 샤프로 해야죠. 사진 찍는 저를 위해 친구가 대신 개봉해줬어요. 상단의 씰과 테이프를 제거하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삼성 로고와 그려진 박스와 안쪽에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 사용 설명서, 갤럭시 핏e,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이것이 갤럭시 핏e 본체인데요. 생각했던 것보다는 상당히 가볍네요.
안쪽에는 심박수 센서와 충전을 위한 단자가 있습니다. 기존에 워치 시리즈처럼 무선으로 올려서 하는 것과는 다르게 충전기를 단자에 붙여서 충전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핏은 양옆으로 분리해서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데, 핏e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네요.
또한, 손목에 착용할 때 남는 부분을 안쪽으로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잠깐 언박싱을 하면서 만져본 느낌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물론, 작은 화면에 흑백으로 표시되는 정보들이 워치 시리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간단한 운동을 트래킹하기에는 가벼워서 좋아보였습니다.
다음에는 갤럭시 및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과의 연결 방법과 간단히 사용해보고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웨어러블 기기 관련 글
'제품 개봉기 및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톡 스와이프로 답장 기능 소개 및 사용 방법 (4) | 2019.09.16 |
---|---|
갤럭시 홈 미니 개봉기 : 스마트 라이프의 시작 (4) | 2019.09.08 |
아이폰 X 실리콘 케이스 스카이 블루 색상 개봉기 (2) | 2019.05.31 |
애플 펜슬 2세대 및 스마트 폴리오 차콜 그레이 개봉기 (4) | 2019.05.02 |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스페이스 그레이 64GB 개봉기 (0) | 201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