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쓰의 IT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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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드디어 기다리던 애플워치 시리즈 4가 도착을 했습니다.

빨리 뜯어서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기 위해 사진을 찍다가

드디어 설정을 모두 마치고, 개통까지 완료했습니다.


원래는 11월 2일 출시일에 개통하는 것이 기본 계획이었는데, Watch OS 5.1 버전에 문제가 있어서

KT는 수정된 5.1.1 버전이 나온 후에 개통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워치와 얼마 전에 구입한 에어팟만 가지고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게 셀룰러 버전에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플워치 시리즈 4 알루미늄 케이스 44M 셀룰러 개봉기


일단 박스는 비닐로 덮여 있으며, 상단에는 애플로고와 워치가 새겨져 있습니다.


비닐은 옆에 있는 손잡이를 잡아서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비닐이 이쁘게 뜯기지는 않아요.


비닐을 제거하고 양옆에 손잡이를 잡아당겨서 겉 포장지를 풀 수 있습니다.

포장을 풀면, 안쪽에 화려한 그림이 보이고 애플워치와 밴드가 별도로 들어있습니다.


먼저 본체가 들어 있는 박스부터 열어 보면, 본체가 부드러운 재질의 케이스에 쌓여 있고

간단 사용 설명서와 그 밑에 5W 충전기와 무선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애플워치를 감싸고 있는 케이스는 부드러우며 고급스럽습니다.


먼저 애플워치 본체를 살펴보면 큰 디스플레이와 뒷면에 세라믹 마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제품의 오른쪽에는 디지털 크라운(빨간 띠는 셀룰러 버전)과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기본 스포츠 밴드를 선택해서 화이트 스포츠 밴드가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손목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게 여분의 밴드가 추가로 있네요.


기본 스포츠 밴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전원을 넣고 화면을 보면 아이폰을 애플워치에 가까이 가져가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아이폰을 애플워치에 가까이 가져가면, 아래와 같이 알림이 나옵니다.


이제 아이폰으로 영역 안에 애플워치가 나오게 찍으면, 연결이 시작됩니다.


잠시 기다려면 연결이 거의 완료되었다는 알림과 함께, 애플워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여러분과 함께 애플 워치4 개봉기를 함께 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별도로 구입한 밴드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조금 더 사용해보고 유용한 팁과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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