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실리콘 케이스가 이제 오래되어서 이번에 새롭게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이제 여름이 점점 다가와서 시원하고 밝은 색상을 찾다가 스카이 블루 색상으로 결정했죠. iPhone X이 단종되면서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 X의 케이스를 구매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인터넷에서 병행 수입 제품이 있기에 구입을 했지만, 정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색상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을 작성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폰 X 정품 실리콘 케이스 살펴보기
저는 원래 미드나이트 블루 색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밝은 색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플라스틱 같은 재질로 보호가 되어 있으며, 색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지원되는 iPhone 기종 및 정보들이 적혀있습니다. 포장은 뒷면의 화살표 방향으로 잡아 뜯으면 됩니다.
포장을 제거하면 바로 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안쪽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으며, iPhone 로고 정도가 새겨져 있습니다.
우측에는 전원 버튼, 왼쪽에는 볼륨 버튼 및 음소거 버튼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버튼의 경우 조금 더 진한 색으로 포인트를 줬네요.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후면에 카메라 부분도 보호할 수 있게 잘 되어 있네요.
음소거 버튼 부분도 문제없이 잘 마감되었네요.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이 iPhone의 하단 부분이 보호가 안된다는 것인데요. 하단은 이런 모습이라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미드나이트 블루 색상과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스카이 블루 색상은 나중에 추가로 출시한 색상인데요. 현재 XS 시리즈에는 해당 색상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 정품 케이스가 색상도 이쁘고 핏도 좋은데, 가격과 먼지가 많이 붙는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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