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비 디벨로퍼 데이 2019 참석 후기

어제 (11월 2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 센터 광개토홀에서 빅스비 개발자의 행사 "Bixby Developer Day 2019"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욱 개선된 bixby Studio 소개와 앞으로 빅스비가 나아갈 방향을 들을 수 있었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여러 세션을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세종대학교 컨벤션 센터 입구.

 

Bixby Developer Day 2019

참가자 등록은 9시부터 진행되었고, 10시에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조 연설은 삼성전자 정의석 부사장과 이지수 상무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환영 인사 및 기조 연설을 하고 있는 정의석 부사장.

 

정의석 부사장은 다양한 언어 지원,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결 및 지원, 빅스비 콘텐츠(캡슐 및 마켓 플레이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에 따라 개발자들을 위한 빅스비 스튜디오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빅스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빅스비를 부르며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조 연설을 진행하고 있는 무선사업부 AI 팀 이지수 상무.

 

이지수 상무의 연설에서는 빅스비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Bixby Stuio 강의(유튜브), Bixby Office Hour, Start.Up 101, Bixby Capsule Challenge, Bixby Master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이후, 공통 세션 (마켓 플레이스에 캡슐 올리기)이 있었고, Code Lab, 파트너 부스, Workshop,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세션 중간에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얻은 스티커로 빙고를 만들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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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빅스비가 나아갈 방향과 빅스비가 인공 지능 서비스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빅스비에 관심 있는 분들은 다음 Bixby Developer Day 행사에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