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 코골이 감지 및 취침 모드 사용 방법

이번에 갤럭시 워치4 시리즈가 공개되면서, 코골이 감지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수면 중에 갤럭시 워치를 착용한 상태에서 휴대전화를 머리 근처에 놓으면, 코골이를 감지하여 기록해 주는데요. 코골이가 심한 분들이나, 수면 중 본인의 코골이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골이 감지 기능 활성화하기

처음 갤럭시 워치4를 착용한 후, 수면 측정 기능을 활용하더라도 코골이 감지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되지 않는데요. Samsung Health 앱을 실행한 후, 수면 기록 탭으로 들어갑니다. 수면 기록 탭 우측 상단의 더 보기 버튼을 누르고, 코골이 감지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해당 메뉴에서 수면 중 혈중 산소 기능도 활성화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코골이 감지를 위한 오디오 접근 기능을 허용하면 설정이 끝이 납니다. 코골이 감지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지니, 충전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코골이 감지 설정에서 감지 주기 및 녹음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취침 모드를 활용하면 더욱 좋아요.

워치의 퀵 패널에서 손쉽게 취침 모드를 켤 수 있습니다. 취침 모드를 활성화하면, 워치와 연결된 디바이스의 방해 금지 모드가 켜지며, 손목 올려 켜기 등의 기능을 비활성화하여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갤럭시 워치4의 기능 및 유용한 설정 방법에 대해 더 궁금한 분들은 함께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워치4 초기 설정 방법 및 추천 설정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