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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촬영한 후에 나중에 결과물을 살펴봤을 때, 너무 어둡거나 밝게 찍혀서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럴 때에는 갤럭시의 갤러리 앱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사진 리마스터' 기능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해상도가 낮을 때는 더욱 높은 해상도로 업 스케일링 해주거나, 사진이 어둡거나 밝을 때는 자동으로 사진의 밝기를 수정해주는데요. 사진을 촬영하거나, 가지고 있는 사진의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해당 기능을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리마스터 기능 사용하기

편집할 사진을 선택한 후, 우측 하단의 더 보기 버튼을 누르고, 사진 리마스터 메뉴로 진입합니다.

 

자동으로 해당 사진을 분석하여 적절하게 리마스터 해줍니다. 사진 중간에 있는 화살표를 좌, 우로 조절하여 원본 및 리마스터된 사진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리마스터된 사진이 좋은데, 일부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리마스터된 사진은 별도로 저장되며, 우측 상단에 리마스터된 사진이라고 표시됩니다. 해당 사진의 경우에는 해상도 변경은 없었고, 가볍게 밝기 등의 요소가 조절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부 해상도가 낮은 사진의 경우에는 해상도를 높여주는 업 스케일 기능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갤러리에 해상도가 낮은 사진, 너무 밝게 또는 어둡게 찍힌 사진을 가지고 있다면, 갤러리 앱의 리마스터 기능을 활용하여 여러분의 사진을 더욱 만족스럽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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