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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갤럭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 삼성페이의 인식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해당 내용은 삼성 멤버스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였습니다.


요즘은 카드 기계만 있으면 거의 모든 매장에서 삼성페이로 결제가 될 만큼,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가끔 인식이 안 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해서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저는 삼성페이를 사용할 때, 모든 갤럭시 기기가 동일하게 뒷면을 가져다 대면 되는 줄 알았는데요.

기기별로 내장 된 NFC 위치가 달라서 태그 위치에 따라 인식률이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기기별 삼성페이 결제 인식률 높이는 방법


해당 방법은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하지 않고, 기기의 MST 및 NFC 센서가 장착된 위치로 태그해서 결제 인식률을 높이는 방법이니, 본인 기기의 위치를 간단하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삼성페이의 MST(신용카드)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해당 결제 기능은 카메라 및 지문인식 센서 주변에서 인식이 잘 된다고 합니다. (기기의 상단에 해당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진 = 삼성전자 삼성 멤버스)


따라서 카드 결제 단말기에 휴대폰의 상단 또는 카메라 센서 주변을 태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말기에 접촉 시에도 아래와 같이 긁는 부분에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진 = 삼성전자 삼성 멤버스)


NFC(교통카드) 기능의 경우에는 기기별로 NFC 센서 장착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의 센서 장착 위치를 아래에서 확인하고, 사용 시에 해당 부분을 태그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플래그쉽 모델 (S 시리즈 또는 노트 시리즈)은 기기의 중심에 센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교통카드 단말기에 편하게 태그해도 거의 인식이 잘 될 것 같습니다.

(사진 = 삼성전자 삼성 멤버스)


갤럭시 A 시리즈의 경우에는 기기의 카메라 하단에서 인식이 가장 잘 된다고 합니다.

(사진 = 삼성전자 삼성 멤버스)


A8(2016) 및 J 시리즈의 경우에는 카메라 주변에서 가장 인식이 잘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사진 = 삼성전자 삼성 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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