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쓰의 IT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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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은 자주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재시작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의 최신 갤럭시 시리즈는 이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있다고 합니다.


요즘 나오는 갤럭시 시리즈는 메모리 정리를 잘하는 편이고, 디바이스 관리 기능이 들어 있어서

별도의 앱을 설치해서 정리할 필요는 없는데, 일주일에 한 번은 재부팅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에게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자동 재시작 기능에 대해 알려드리려 해요.

그런데 제가 지금 갤럭시 이외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LG와 같은 다른 스마트폰에 해당 기능이 있는지는 정확하게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단 해당 방법은 갤럭시 S9 플러스 KT 통신사 모델을 기준으로 작성하는 글이기 때문에,

다른 통신사 모델이나, 자급제 모델은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갤럭시 S9 자동 재시작 기능 활성화하는 방법


먼저 휴대폰에서 설정 - 디바이스 관리, 디바이스 관리 설정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더 보기 버튼을 누르고 자동 재시작을 선택합니다.


자동 재시작 설정에서 본인이 원하는 요일 및 설정을 하면 완료됩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면 기존에 작업하고 있었던 임시 작업이 

다 날아가기 때문에 사전에 저장을 해야 한다는 점은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재부팅 시각을 새벽으로 해놓으면 충전을 하는 중간에 자동으로 재부팅 하기 때문에,

일어나서 휴대폰을 사용할 때 조금 더 쾌적한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KT 및 자급제 모델은 해당 방법으로 재부팅을 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SKT 모델은 T 안심 메뉴에서 별도로 설정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설정 - T 안심 - 안심 클리너에서 자동 재부팅 활성화)


오늘은 간단히 안드로이드 휴대폰 기반의 갤럭시를 보다 쾌적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이 방법을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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