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쓰의 IT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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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이라 각종 모임이 많으신가요? 특히 많은 모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더 바쁘실 것 같아요.

이렇게 모임을 하고 나서, 자기 전에 휴대폰 충전을 해놓고 자면 문제가 없지만, 다음날 일어났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다면 이 글을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특히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배터리가 심하게 빨리 소모되는 경우는 예전처럼 많지는 않은데

갑자기 꺼질 수도 있으니, 미리 절전 모드를 사용하면 배터리를 조금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갤럭시나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처럼 빠른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는 않기 때문에, 아침에 배터리가 없다면 충전해서 가지고 나가기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죠. (좀 더 빠른 고속충전 지원 부탁해요)



아이폰 저전력 모드 활성화 방법 및 제어센터에 추가하는 방법


이미, 저전력 모드 기능은 많은 분이 사용하고 계실 것 같아요. 저처럼 가끔 휴대폰을 보다가 충전하지 않고 자면, 다음날 배터리가 애매하게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그때 사용하면 참 좋기 때문이죠.


아이폰 저전력 모드의 사용 방법은 설정에서 배터리 탭으로 들어가서 저전력 모드 활성화하면 됩니다.

비활성화는 반대로 저전력 모드를 해제하면 되겠죠. (80% 이상 충전 시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사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제어센터에서 켜고 끄는 방법도 있는데요.

제어센터 설정에서 저전력 모드 메뉴를 추가해서 사용하면, 더욱더 간단하게 쓸 수 있죠.


제어센터에 저전력모드를 켜고 끌 수 있는 메뉴를 추가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전력 모드가 활성화되었을 때는, 메일 가져오기 및 사진 동기화 등이 작동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불편할 수는 있으니 그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급하게 배터리를 아껴서 사용이 필요할 때는 저전력 모드가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배터리가 없을 때, 아이폰의 저전력 모드를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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