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 전송된 메일 취소 및 취소 가능 시간 변경 방법

실수로 메일을 잘못 보냈다면.

상대방에게 실수로 메일을 잘못 보냈거나, 메일의 수정이 필요해서 취소를 해야 했던 경험은 한 번쯤은 가지고 계실 것 같습니다. 네이버 메일 서비스의 경우에는 보낸 편지함에서 쉽게 메일을 취소가 가능한데, 구글 이메일 (Gmail)의 경우에는 보낸 편지함에서 발송 취소가 불가능해서 최근에 곤란했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 중에서 앞으로는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이번 글에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설정에서 취소 가능 시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Gmail 우측 상단의 설정 버튼을 누르고, 메뉴 목록에서 모든 설정 보기를 눌러서 들어갑니다.

 

기본 설정 탭에서 하단에 있는 보내기 취소 메뉴를 확인한 후, 전송 취소가 가능한 기간을 최대 30초로 변경합니다. 지메일의 경우에는 전송 후에 바로 취소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취소 가능한 기간을 최대 시간으로 설정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잘못 전송한 메일 발송은 어떻게 취소하나요?

메일을 전송한 후, 좌측 하단에 팝업으로 발생하는 실행 취소 버튼을 눌러서 전송된 메시지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해당 방법을 참고하셔서 잘못 전송한 메일이 있는 경우 취소를 진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