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쓰의 IT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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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동쓰입니다.

오늘은 집에 내려가다가 용산역에서 LG 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7 ThinkQ" 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체험해 보았습니다. 

최근 유행(?) 하고 있는 노치 디자인을 선택하고, 카메라와 인공지능을 함께 결합한 기능을 선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휴대폰이라서 저도 관심이 많았는데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LG G7 ThinQ 스퀘어



ThinQ 스퀘어는 제가 방문한 용산역을 포함해 전국 50개의 곳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스퀘어에는 LG G7 ThinkQ 의 주요 장점인 AI 카메라,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붐박스 스피커,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등을 직접 만저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플러스 모델과 기본 모델의 차이점은 화면 크기와 프로세서 등은 동일하고, RAM 용량과 저장 공간 차이라고 합니다. 기본 모델은 64GB 저장 공간에 4GB RAM 의 사양입니다.


▲ 용산역 ThinQ 스퀘어 주변 모습


다들 바쁜 중에도 관심 있어 체험을 해보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비교적 체험 장소가 붐볐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AI 카메라가 가장 눈에 들어와서 AI 카메라 부스로 갔습니다.


▲ AI 카메라 체험 부스 모습


AI 카메라 기능은 사진을 찍을 때 AI 카메라 기능을 실행하면 카메라가 어떤 것을 촬영하는지

인식해서 사진이 잘 나오게 가장 적합한 값으로 변경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과일을 촬영하려고 하면, 카메라가 과일로 인식해서 과일 사진이 

가장 잘 나올 수 있도록 카메라가 직접 적합한 값으로 변경을 해줍니다.


출처: LG G7 ThinQ 온라인 체험존 캡쳐


그 다음으로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체험해 봤습니다.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는 밝은 곳에서 화면이 잘 보이게 해주는 기능인데,

최대 1,000 니트까지 밝아져서 햇빛 아래에서도 화면이 잘 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3분 동안만 이 기능이 작동하고 다시 꺼진다고 합니다.

만약 3분 이상 사용을 해야할 경우 해제 했다가 다시 켜면 된다고 합니다.

슈퍼 브라이트 활성화 전



슈퍼 브라이트 기능 활성화


화면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노치 디자인에 대해 체험존 직원분에게 물어봤는데

사용자가 노치 부분을 커스텀 할 수 있다고 해서 신기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옆에 있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를 한 번 체험해봤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하면, 카메라가 환경을 인식해서 밝게 촬영해줍니다.

또한, 무조건 밝게 촬영이 되는 것은 아니고 사용자가 이 기능을 선택을 해서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LG G7 ThinQ 온라인 체험존 캡쳐


사실 가장 놀랐던 것은 스피커 였는데, 주변이 시끄러운데도 충분히 크고 좋은 소리가 났습니다.

직원 분은 중저음이 강화되고, 휴대폰 자체에 공간에 울림통이 있어서 더 크고 웅장한 소리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냥 비어 있는 박스 위에 올려 놓으면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플래시 라이트 기능을 키면 비트에 맞춰서 후면의 플래시가 반짝입니다.



혹시 실물 및 색상이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사진 몇 장 남깁니다.



▲ 라즈베리 로즈 후면 모습


▲ 뉴 모로칸 블루 후면 모습


▲ 뉴 오로라 블랙 후면 모습


▲ 기존에 통합되어 있던 전원 버튼이 오른쪽으로 나오면서, 후면에는 지문인식 센서만 남았습니다.


▲ 이어폰 단자도 아직 하단에 살아있습니다.


○ 체험을 마치면서 직원 분에게 몇 가지 물어봤습니다.

▶ LG 페이 지원가능한 매장이 어디까지 확대가 되었는지?

- "아직 정확하게 말씀은 못드리지만, 오늘 11일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이 나올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출고가는 어느 정도 될까요?

- " 출고가에 관한 것도 11일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 발표가 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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