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쓰의 IT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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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주로 맥 OS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평소에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다가, 윈도우 환경에서 최근에 화면을 캡처해야 할 상황이 있었는데요. 프린트 스크린을 누른 후에 그림판에서 필요한 부분을 잘라서 주로 사용했었는데, 다른 방법도 이번에 알게 되어서 글로 함께 공유해보려 합니다.

 

프린트 스크린 버튼 활용하기

윈도우 랩탑 및 별도의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키보드에서 프린트 스크린 버튼을 찾을 수 있는데요. 해당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보여지는 모든 정보가 임시로 저장됩니다. 혹시, 현재 보고 있는 윈도우 (창)만 캡처하고 싶다면, 프린트 스크린 버튼과 Alt 버튼도 함께 눌러주면 해당 윈도우만 캡처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임시로 캡처된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편집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툴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인 그림판을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림판을 실행한 후, 키보드 단축키 "Ctrl + V"를 눌러서 임시 저장된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이후, 상단 메뉴의 자르기 툴을 활용하여 필요한 영역을 자를 수 있습니다.

 

원하는 부분으로 편집을 끝냈다면, 상단의 파일을 누른 후에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저장하는 경우 다양한 포맷으로 변경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캡처 도구 활용하기

윈도우의 기본 앱인 캡처 도구를 활용하여 원하는 부분을 쉽게 캡처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당 방법이 맥에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캡처 도구를 실행한 후, 새로 만들기를 누르고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하여 캡처해보세요. 상단 메뉴의 모드 및 지연 기능을 활용하면, 캡처 모양을 선택하거나 캡처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체 화면 캡처 후, 바로 저장하기

전체 화면을 캡처한 후에 일부 영역을 자르지 않고, 모든 영역을 캡처해서 파일로 저장하려면 해당 방법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윈도우 키와 함께 프린트 스크린 키를 함께 누르면, 화면이 살짝 깜빡거린 후에 사진 - 스크린샷 폴더에 캡처 화면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여러분도 윈도우에서 화면을 캡처해야 할 경우가 있는 경우에, 해당 방법을 참고하셔서 손쉽게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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