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멤버스 Big Fan 2기 발대식 후기

지난 토요일(22일) 삼성전자 딜라이트 샵에서 삼성 멤버스 Big Fan 2기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Samsung Members Big Fan'은 삼성 멤버스 앱 커뮤니티 내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다양한 정보와 팁을 유저들과 많이 공유했던 분들을 위주로 선발한 것 같은데요. 갤럭시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보니,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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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Fan 발대식, 설레는 출발.

발대식은 Welcome reception을 시작으로, Big Fan Kit 언박싱, 딜라이트 투어, 아이디어 세션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접수를 끝내고 지정된 자리에 앉았는데, 환영 인사가 눈에 들어오네요.

행사 시작 전 모습.

 

이날 날씨가 좋아서 엄청 더웠는데, 간식과 음료까지 준비해주셔서 몇 개를 가지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후, 힘찬 박수와 함께 행사가 시작되었고, 간단한 인사말이 끝난 후에, 많은 분들이 가장 기대했던 Big Fan Kit의 언박싱이 진행되었습니다.

 

상자를 열면, 가장 먼저 #DO What You Cant 이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카드의 뒷면에는 이번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스케줄 때문에 아쉬워하셨다는 고동진 이사님이 친필로 이름과 사인을 적어서 선물로 주셨네요. 감동입니다.

 

안쪽에는 각종 삼성 멤버스 벳지와 스티커가 들어 있네요.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삼성 멤버스 각종 벳지와 스티커

 

또한, 1년 동안 오프라인 활동 시에 필요한 목걸이 명찰도 주셨는데요. 반짝거리고 이뻐서 좋았습니다.

 

안쪽에는 추가로 갤럭시 버즈와 휴대폰 링이 들어 있네요. 버즈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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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언박싱을 마치고, Big Fan 활동에 대한 유의 사항을 전달받고, 딜라이트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딜라이트의 큰 전광판의 환영 메시지.

 

딜라이트 투어는 칩이 내장된 팔찌를 손목에 착용하고, 각각의 세션을 경험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꾸미는 과정에서 본인에게 내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전문적으로 분석하여 추천해줬는데, 인상 깊었습니다.

 

투어 과정에서 삼성의 전자 칠판과 플립 제품을 이번에 처음 봤는데, 플릿 제품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작은 회의실에 하나 있으면 너무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약 1시간 정도의 투어를 마치고, 다시 돌아와서는 삼성 멤버스 빅팬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빅팬 분들이 좋은 의견을 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이렇게 삼성 멤버스 빅팬 분들과의 첫 번째 만남이 끝이 났습니다. 공식적인 행사가 끝나고 다 같이 모여서, 명찰 목걸이를 모으고 파이팅 넘치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또한, 끝나고 맛있는 식사와 함께 얘기도 나눴답니다. 

 

앞으로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를 위해 자주 만나고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