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샐러드 가입 방법 및 사용 후기

오늘은 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가계부 앱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평소 지출을 계획 없이 하는 편이라, 가계부 앱을 이용해서 한 달의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요즘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고, 평점도 좋길래 뱅크 샐러드 앱을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가계부를 직접 작성하는 방법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귀찮아서 자동으로 연동해주는

앱을 찾다 보니, 해당 앱이 있어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본인이 얼마를 지출하고, 어떤 것에 주로 소비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앱을 이용해서

한 곳에서 편하게 관리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뱅크 샐러드 가입 방법 및 사용 후기

가입 방법은 간편한데요. 별도의 복잡한 가입 과정 없이 다른 SNS 계정과 연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카카오톡 계정과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입을 완료하면, 가장 먼저 은행이나 증권사 등과 연동을 해야 하는데요.

저는 사용하고 있는 것에 하나하나 로그인하는 것이 귀찮아서 공인인증서를 등록해서 연동했습니다.

다만, 증권사와 연동 시에는 증권용 공인인증서를 등록하셔야 오류 없이 연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한 번 연동을 요청하면, 연동이 끝나기 전까지 추가적인 연동 요청은 할 수 없는 것 같네요.

사용하는 서비스에 모두 연결하고, 연동이 끝이 나면 My 금융 메뉴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계부 메뉴에서는 본인이 어떤 곳에 얼마를 사용했는지 살펴볼 수 있고, 일별 월별 등으로

설정을 변경해서 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세 내역도 확인 가능)

이외에도 금융비서 기능은 사용자의 소비 패턴을 파악해서 특정 소비가 많으면 경고를 하거나, 

다양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조금 더 사용을 해봐야겠습니다.

혹시, 뱅크 샐러드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다운로드 받아서 한 번 사용해보세요.

저는 생각보다 만족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비를 줄여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