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쓰의 IT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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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에게 멜론 이용권 가격 인상 소식과 멜론 앱의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1월 1일부터 음원 사용료 징수 개정안이 적용됨에 따라 멜론 및 지니뮤직의 이용권 가격이 일부

인상되었다고 하네요. (저는 애플 뮤직을 사용하고 있어서 크게 생각을 못 하고 있었어요)


멜론의 경우 기존의 스트리밍 클럽(PC+모바일)은 가격 변동이 없고, 대부분 음원 다운로드가

가능한 이용권의 경우에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30곡, 50곡 등)



다만,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를 해지하지 않으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용권의 요금이

부가되기 때문에, 저렴하게 이용하고 계신 분들은 계속 유지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멜론 앱 업데이트 소식 (버전 4.7.0)


이번 업데이트 이후,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플레이어가 변경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멜론 플레이어를 신경 써서 사용하지 않아서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정확하게는 말씀

드리지는 못하는데,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변경된 느낌입니다. (깔끔해요)


다만, 기존에는 원으로 돌려서 노래의 구간을 이동할 수 있는 컨트롤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기존의 UI에 익숙했던 분들은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두 번째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에 띄는 점은 애플 뮤직 또는 유튜브 프리미엄처럼 오프라인에서 

저장된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트리밍 플러스 이용권 사용 시)


플레이어에서 우측 상단의 더 보기를 누른 후,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노래가 다운로드 됩니다.


다운로드 받은 노래는 마이 뮤직의 보관함에 DCF 파일로 저장됩니다. 또한 차트를 통해 재생했을 때, 플레이어에도 DCF로 표시됩니다. (데이터 사용 없이 플레이 가능)


2019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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