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4 watchOS 5.1.2 업데이트, 심전도 검사 (ECG) 활성화

드디어 애플워치4의 새로운 기능인 심전도 검사(ECG) 기능이 watchOS 5.1.2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미국 기준)

새로운 애플워치가 출시되고, 한국에서도 심전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업데이트 이후, 지역을 미국으로 변경하면 이 기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현재 각종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을 확인해봤는데 업데이트를 해도 미국 버전의 애플워치가 아니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심전도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국에서 직구한 애플워치가 필요하며,

소프트웨어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아이폰 iOS 12.1.1 및 애플워치 watchOS 5.1.2)

미국에서 직구한 애플 워치에서 심전도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를 모두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이제 애플워치 설정 앱에서 지역을 미국으로 변경하면 ECG 앱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미국으로 지역 변경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애플워치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방법은 애플워치 앱을 실행하고,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고 설치하면 됩니다. (업데이트 시, 애플워치가 충전기에 연결되어 있어야 함)

현재는 미국에서만 이 기능이 활성화되었고, 점차 다른 나라도 승인을 받으면 이 기능을 풀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빠르게 승인받았으면 좋겠네요)

혹시 다른 방법으로 ECG 기능을 활성화하는 방법이 있으면 다음에 다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를 미국에서 직구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위의 방법처럼 업데이트 후에, ECG 기능을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벌써, 이 기능으로 목숨을 건진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