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Things] 비가 오는 날에 우산 챙김 알림 설정 방법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챙기지 않고 나간 경험이 많다면.

Galaxy Home Mini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비 오는 날에 우산을 잊지 않고 챙겨서 나가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을 한 가지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SmartThings 앱에서 자동화 루틴 기능을 통해 손쉽게 설정하여 사용해 보세요.

 

자동화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

SmartThings 앱을 실행한 후, 하단의 메뉴에서 자동화 탭으로 이동합니다. 자동화 페이지 우측 상단의 + 버튼을 누르고, 루틴 만들기로 진입합니다. 먼저, 루틴의 실행 조건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이 루틴을 시작할 조건을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우선적으로는 해당 알림을 언제 받아볼지 설정하면 되는데요. 저는 주로 일어나는 시간인 7시 30분에서 약 3분 뒤 정도로 설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밖에 비가 오는 날씨라는 조건을 추가하려고 하는데요. 조건 추가 버튼을 누르고 날씨 > 날씨 상태를 "비"로 설정한 후에 완료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제, 해당 시간에 비가 오는 경우에 어떤 동작이 진행될지 설정하면 되는데요. 하단의 동작 추가 버튼을 누른 후에 기기 제어하기에서 Galaxy Home Mini를 선택해 주세요. (다른 스피커의 경우에는 지원 여부 확인 필요)

 

적당한 볼륨 및 빅스비에게 요청하기 옵션을 "오늘 날씨 어때?"로 설정한 후, 하단의 완료 버튼을 눌러주세요.

 

간단히 현재의 날씨 상태를 들은 후에는 우산을 챙기라는 알림을 줄 수 있도록 설정하려 하는데요. 하단의 동작 추가 버튼을 누른 후에 누군가에게 알려주기 > 스피커에서 메시지 재생을 선택합니다.

 

알림 메시지를 입력한 후, 음성 스타일 등의 옵션을 설정한 후에 하단의 완료 버튼을 눌러서 저장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위와 같이 설정이 끝낸 후에 테스트를 진행해 보면, 오디오가 2개 겹쳐서 재생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홈 미니 관련 설정에서 이 동작 늦추기 옵션을 활성화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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