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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플의 AirDrop과 비슷한 기능인 구글의 Nearby Share 기능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갤럭시에서는 OneUI 2.1부터 Quick Share 기능을 제공하여 지원되는 갤럭시 디바이스 간의 파일 공유가 가능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6.0 버전 이상의 스마트폰이라면 해당 기능을 활용하여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제조사의 업데이트 이후에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Nearby Share 설정 및 활성화하기

상단의 퀵 패널을 내려서 우측 상단의 더 보기 버튼을 누르고, 버튼 순서로 진입합니다.

 

퀵 패널에서 상단에 있는 Nearby Share 아이콘을 하단으로 끌어서 추가합니다. 해당 기능을 추가하였다면, 완료를 눌러주세요. 만약, 갤럭시 노트 20 이후의 단말기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기본적으로 추가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과정은 건너뛰어도 됩니다.

 

이제, 새롭게 추가한 Nearby Share를 눌러서 실행해 보세요. 기본적으로 공유 설정에서 기기의 이름 및 기기 공개 상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Nearby Share 사용 방법

 

전송받는 기기

먼저, 해당 기능을 활용하여 파일을 공유 받으려면 기능이 켜져 있어야 합니다. 사용을 눌러서 기능을 활성화해보세요. 블루투스, 위치 및 Wi-Fi 사용 설정이 필요하다고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아래와 같이 주변 기기에 표시 문구가 나온다면, 공유 받을 준비가 된 것입니다.

 

전송하는 기기

공유하고 싶은 파일을 선택한 후, 공유 버튼을 눌러주세요.

 

공유 메뉴에서 하단에 있는 Nearby Share를 선택해 주세요.

 

주변에 공유 받을 수 있는 기기가 있다면, 아래와 같이 활성화됩니다. 공유하고 싶은 기기를 선택해 주세요.

 

이제, 공유 받는 기기에서 받기 버튼을 누르면, 공유가 완료됩니다.

 

해당 글은 갤럭시 디바이스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OS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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