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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5 및 macOS Monterey의 정식 출시 이후부터 iCloud+ 기능 중에 하나로 이메일 가리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불특정 다수에게 이메일을 공개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분들이나, 회원 가입 및 뉴스레터 등을 받을 때 제공자에게 이메일을 알려주고 싶지 않다면, 임시적으로 사용하면 좋은 기능인데요. 현재, 베타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 중에 iCloud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Cloud 이메일 가리기 기능 사용하기 (mac 기준)

시스템 환경설정을 실행한 후, Apple ID로 들어갑니다. Apple ID 좌측 메뉴에서 iCloud를 선택한 후, 나의 이메일 가리기 옵션을 눌러서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새로운 이메일을 추가하거나 전달받을 주소 등을 수정할 수 있는데요. 이전에 Apple로 로그인 기능을 사용했던 서비스들의 경우 나의 이메일 가리기가 자동으로 적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이메일 추가하기

나의 이메일 가리기 페이지의 좌측에서 + 버튼을 누르고 새로운 이메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 고침 버튼을 누르면, 다른 이메일 주소가 랜덤으로 형성되니 참고하세요.

 

또한, 해당 주소를 어디에 사용했는지 기억하기 쉽게 레이블 및 메모를 작성하여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롭게 추가한 주소로 받은 메일을 전달받을 주소를 설정하면 되는데요. 우측에 있는 옵션 버튼을 눌러서, 기존 이메일 또는 Apple ID에 등록되어 있는 다른 이메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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