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에 삼성 케어 플러스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삼성 케어 플러스는 갤럭시 제품을 최대 3년까지 (태블릿 및 웨어러블 기기는 2년) 무상 보증 연장과 분실 및 파손 시에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고, 8월 14일부터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삼성 케어 플러스 주요 내용
가입 대상 및 조건
삼성 케어 플러스는 삼성 멤버스 앱에서 가입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자급제, 통신사, 알뜰폰 모델 모두 가능하며, 태블릿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버즈 및 워치)도 가능합니다. 단, 모든 갤럭시 제품에서 해당 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은 최초 통화일로부터 3일 이내는 온라인으로 별도의 실물 절차 없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온라인 가입 기간이 지난, 4일부터 30일 이내는 디지털 프라자에서 실물 확인 후에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태블릿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금 및 보증 범위
보증 기간 내에 파손 및 분실이 발생하였을 경우에 자기 부담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기의 종류에 따라 요금 및 서비스 정도가 다르니, 아래의 표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해당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필요한 분들은 잘 비교해보신 후에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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