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쓰의 IT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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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갤럭시로 사진을 찍고, 바로 휴대폰에서 편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팁을 하나 드리려 해요. 예전에는 갤러리 앱에서 사진을 자르기 위해서는 편집으로 들어가서 원하는 범위를 설정한 후에 저장을 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에서는 사진을 원하는 크기로 확대한 후, 바로 사진을 잘라서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기능은 One UI 2.1 이상의 버전의 기기에서 지원하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원하는 크기로 사진을 수정해보세요.

갤러리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세요.

 

원하는 사진을 선택한 후, 자르고 싶은 크기로 사진을 확대하여 조절해보세요. 그다음 왼쪽 상단의 캡쳐 아이콘을 눌러 해당 사진을 사본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원본 사진은 유지)

 

물론 정방향(1:1), 16:9 비율 등, 특정한 비율로 사진을 자르고 싶다면 편집에서 자르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간단히 원하는 부분만 빠르게 잘라내고 싶을 때는 해당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현재 해당 기능은 갤러리 앱 버전 11.1.00.54 기준으로 사용 가능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이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디바이스도 추후에 업데이트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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