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쓰의 IT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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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동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갤럭시노트9의 카메라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먼저 장면별 최적 촬영 기능은 후면 카메라에 적용된 기술로 카메라가 피사체를 인식해 스스로 카메라 설정을 조절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물 얻게 도와줍니다.

촬영 시 보완점 알림은 사진을 찍을 때 흔들리거나 사람이 눈을 감았다는 등의 상황이 인식되면, 알림을 보내주기 때문에 언제나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9 카메라 기능 소개

"최적의 사진을 담아내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저는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가 너무 좋아져서 별도로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더욱 전문적인 일을 위해 사진을 찍는다면 비싼 카메라가 필요하겠지만,

간단한 일상을 찍을 경우 그냥 막 찍어도 잘 나오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참 편한 것 같아요.


이번 갤럭시노트9의 카메라는 기존에 갤럭시 S9 플러스에 들어간 카메라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S9 시리즈에서 선보인 슈퍼슬로우 모션 기능, f1.5 / f2.4 듀얼 조리개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S9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S9 시리즈에는 없는 기능인 장면별 최적 촬영 기능, 촬영 시 보정 알림 등이

갤럭시노트9의 카메라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입니다.

(추후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S9 시리즈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장면별 최적 촬영 기능 #


장면별 최적 촬영 기능은 명암 밝기, 채도, 화이트밸런스 등 일반 사용자들이 조절하기 어려운 설정을

피사체를 인식하여 가장 최적의 값으로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1. 카메라를 실행하고 설정으로 진입합니다.

(전원 버튼 빠르게 두 번 = 카메라 실행)


2. 설정에서 장면별 최적 촬영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 장면별 최적 촬영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카메라가 20가지의 피사체를 인식하여

장면에 맞게 자동으로 카메라 설정을 변경해줍니다.


피사체가 산으로 인식되는 모습 (체험 킷)



# 촬영 시 보완 알림 #


촬영 시 보완점 알림은 눈 감음, 흔들림, 렌즈 오염, 역광의 상황에 알림을 줍니다.

위의 네 가지 상황은 실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알림이 오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특히 혼자가 아니라 여러 명이 사진을 찍을 때, 사진을 찍고 나서 나중에 보면

꼭 한 명은 눈을 감고 있는 경우가 참 많은데, 눈 감음 알림이 오면 다시 촬영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 삼성전자 뉴스룸)




개인적으로 S9 시리즈에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심)

특히, 촬영 시 보완점 알림은 사진을 찍을 때,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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