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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원하는 피사체만 분리하고 싶다면?
One UI 5.0가 설치되어 있는 최신 디바이스에서부터 간편하게 원본 사진에서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을 지우는 기능, 일명 '누끼 따기'라고 불리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포토 에디터의 편집 기능을 통해 배경 제거를 할 수 있었는데요. 최신 갤럭시 S23 시리즈부터는 배경으로부터 분리하고 싶은 피사체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영역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분리해 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사진에서 피사체를 선택해 보세요.
갤러리 앱을 실행한 후,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배경으로부터 분리하고 싶은 피사체를 길게 누릅니다. 영역을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경우에는 간단한 진동 피드백과 함께 이미지에서 해당 피사체가 분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된 이미지는 복사, 공유, 별도의 이미지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이미지로 저장하는 경우 갤러리 앱에 별도로 해당 이미지가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복사 기능의 경우에는 이미지가 클립 보드에 복사되어 키보드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One UI 5.0 및 최신 갤럭시 디바이스의 갤러리 기능에 대해 궁금하다면, 함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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