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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에 애플에서 새롭게 리프레시해서 출시한 2019년형 맥북 에어 및 프로 13인치 모델의 출시 소식을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이번 리프레시의 가장 큰 특징은 맥북 에어의 경우 가격이 인하되었고, 프로 모델의 경우에는 인텔의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성능의 향상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MacBook Air 및 MacBook Pro 13" 살펴보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맥북 에어는 기존에는 없었던, 주변의 색온도에 맞춰서 변하는 기능인 트루톤(True Tone)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기존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경험해보신 분들은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MacBook Air (사진 = Apple Newsroom 제공)

 

또한, 가격도 이전 모델에 비해 10만원($100) 저렴해져서, 가격 부담이 줄었네요.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 기준, 기본 모델이 149만원, 고급 모델이 174만원입니다.

 

2019년 맥북 프로는 논 터치바 모델이 사라지고, 기존 모델이 터치바 모델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기본 모델부터 인텔의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더욱 성능이 향샹되었습니다.

MacBook Pro (사진 = Apple Newsroom 제공)

 

기존에 논 터치바 모델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은 아니겠네요. 애플이 이제 프로 모델에서는 터치바를 계속해서 탑재하려고 하나 봅니다. 가격은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 기준, 13인치 기본 모델이 174만원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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