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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시각으로 10월 30일 23시에 애플의 새로운 신제품이 공개되었습니다.

오늘 애플이 공개한 제품은 맥북에어, 맥미니,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MacBook Air

(사진 =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캡쳐)


가장 먼저 공개한 제품은 맥북에어입니다. 기존에 맥북에어가 리프레쉬 된지 오래되어서 많은 분들이

예상하고 있었는데 역시 오늘 새롭게 공개를 했습니다.


이번 맥북에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는 것입니다.

(400만개의 픽셀, 배젤을 줄이고 전작보다 풍부한 색상을 가진 13.3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


또한, Touch ID가 장착되어 지문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고, 애플의 T2 칩이 탑재되어 보안 및

"시리야" 음성 호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 25% 더 커진 음량, 더 커진 베이스로 풍부한 사운드 등으로 사운드에서도 개선이 있으며

키보드는 3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 트랙패드는 20%커진 Force Touch 트랙패드가 장착됩니다.


CPU는 intel의 8세대 i5 칩셋, 메모리는 최대 16GB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무게는 1.25kg입니다.

포트는 왼쪽에 썬더볼트 3 단자 2개가 있으며, 오른쪽에는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Mac Mini

(사진 =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캡쳐)


두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정말 오랜만에 새롭게 출시된 Mac Mini입니다.

몇 년 만에 리프레쉬되는 제품인 만큼,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CPU는 인텔의 8세대 6코어 또는 4코어(쿼드코어)이며, 메모리는 최대 64GB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포트는 이더넷, 썬더볼트3 포트 4개, HDMI 2.0, USB-A 포트 2개가 지원이 됩니다.

저장장치는 최대 2TB까지 확장이 가능, 애플의 T2 칩이 탑재되어 보안 및 음성 호출 기능 가능합니다.


iPad Pro

(사진 =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캡쳐)


마지막으로는 이번 애플의 키노트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아이패드 프로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10.5인치, 12.9인치에서 11인치, 12.9인치로 화면 크기가 변경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XR에서 소개된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가 되었고, 

기존에 지원하였던 Promotion, TrueTone 모두 동일하게 지원합니다.


11인치 모델은 이전 세대의 10.5인치와 물리적인 크기는 동일하지만 배젤을 줄이고 홈버튼을 없애서

디스플레이 크기를 11인치로 늘리고, 12.9인치 모델은 전체적인 크기가 줄었습니다.


Touch ID를 대신해서 Face ID를 장착되었는데, 아이패드 프로의 Face ID는 방향의 상관 없이 

얼굴 인식이 가능해서 잠금 해제가 가능합니다.


CPU는 애플의 새로운 A12X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어, 괴물 같은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그래픽 성능이 이전 세대 대비 2배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Apple Pencil은 새롭게 디자인 되었으며, 아이패드 옆에 붙여서 충전 및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또한, 팬을 가볍게 톡톡 치면 도구가 변환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후면에는 12MP 카메라, 전면에는 7MP TrueDepth 카메라가 탑재됩니다.

또한, 충전 포트도 기존의 라이트닝 8핀에서 USB-C로 변경되었습니다.



제품 주요 스펙 및 가격


MacBook Air

Mac Mini

iPad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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