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쓰의 IT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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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동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조금 늦었지만 아이폰 8 레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이폰 레드 시리즈는 아이폰 7부터 출시가 되었으며, 단순히 색상만 추가해서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수익금 일부를 에이즈 퇴치를 위한 기금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색상만 레드가 아니라 레드 색상에 이런 의미가 있다고 하니 기부를 한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겠네요. 7에서는 앞면이 흰색이었다가 8에서 검은색으로 변경되면서 진리의 검 빨이 완성되었다고 더 인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iPhone Product RED

좌(아이폰 7플러스), 우(아이폰 8 플러스) 출처: 애플 홈페이지


iPhone의 레드 색상은 아이폰 7시리즈부터 만들어졌습니다.

일부에서는 중국 시장을 노린 색깔 장사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애플에서는 수익금 일부를 에이즈 퇴치 기금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RED를 사다, 미래를 살리다"라는 문구를 통해 단순히 색상보다는 기부에 의미를 두고

구입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폰 8 레드 개봉


일단 첫 모습은 박스부터 영롱합니다.

이제는 칼이 없어도 깔끔하게 비닐을 제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제품 박스


비닐을 제거하고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애플 스티커 및 설명서가 들어 있는 작은 박스가 있습니다.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박스 개봉 모습


설명서를 들어서 잠시 옆으로 치워 놓으면

아이폰 8 레드 기기가 나옵니다.


기기를 켜고 잠깐 옆으로 내려놓으면

충전기, 케이플, 이어팟이 들어있습니다.


이어팟 뒤에 이어폰 단자를 라이트닝 단자로 변환해주는 젠더가 있습니다.



아이폰 8 레드 모습

전면


후면


하단


저는 개인적으로 앞면이 흰색일 때보다 지금처럼 검은색인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폰 8 레드는 사진보다는 실물로 보셔야 더 이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게 제품을 빌려준 친구 심 사장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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