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쓰의 IT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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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동쓰입니다.

얼마전에 KT 갤럭시 체인지업을 통해 S8 플러스를 반납하고, S9 플러스로 기기 변경을 했습니다. 원래는 갤럭시 노트9이 출시되면 그 제품으로 변경하고 싶었는데, 아직 출시되려면 적어도 두 달 정도는 기다려야 해서 13개월 차에 권리 실행해서 S9 플러스로 변경했습니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서 카메라, 오디오 등 몇 가지 개선 및 변경 된 부분들이 있다고 하는 앞으로 사용해보고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9 플러스 라일락 퍼플 256 GB 개봉기



예전에 갤럭시 S8 플러스를 사용할 때는 64GB 모델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구입할 때는 256 GB 모델의 출고가가 인하되어, 64GB모델과 약 2만원 정도 차이가 나서 2만원 더 주고 큰 용량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좀 새로운 색상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라일락 퍼플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구입한 매장에서 물어보니 색상은 코랄 블루 색상이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박스 전면 비교


제품 박스는 S9 플러스가 조금 커졌습니다. S8 플러스에서는 없던 케이스도 추가로 들어가고, 구성품이 조금 바뀌어서 박스 크기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박스 후면 비교


S8 플러스와 S9 플러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듀얼 카메라의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테레오 스피커, 6GB RAM 등 부분적으로 변경 된 부분이 많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휴대폰을 구입 후 기기 보호를 위한 실리콘 케이스를 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S8 플러스에서는 Micro 5Pin to USB - C 어댑터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


간단 설명서 및 실리콘 케이스


이어폰도 이전과 동일한 AKG 튜닝 이어폰이 들어 있고, 교체할 수 있는 여분에 이어팁이 있네요.



이번에는 간단히 S8 플러스와 S9 플러스의 구성품 비교를 해봤습니다.

앞으로 S9 플러스를 사용해보면서 달라진 점과 어떤 부분이 좋아졌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특히, 스테레오 스피커, 듀얼 조리개 카메라, 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를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잠깐 써본 S9 플러스 카메라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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